KB국민은행, 업계 최초 수탁고 200조 원 달성

입력 2019-05-23 13: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수탁고 200조 원을 넘어섰다.

KB국민은행은 4월 말 기준 201조500억 원의 수탁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펀드 연관 투자신탁 자산 98조1000억 원 △변액보험 등 보험사 투자자산 57조2000억 원 △정부기관 등 기타 투자기관 자산 46조2000억 원 등이다. 수탁은행 중 수탁고 200조 원을 넘어선 건 KB국민은행이 처음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 기관, 보험사 등 180여개의 거래기관이 든든한 신뢰를 보내준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전산시스템 개선, 우수한 전담인력 운영 등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노력을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