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 교량사업부문 분할…인터컨텍스 설립

황금에스티는 종속회사인 황금타워에서 교량사업부문을 분할해 인터컨스텍을 실설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8월 9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대상 사업의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향상키고, 분할대상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사업의 집중력 제고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성장 및 수익창출에 의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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