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송완 티앤알바이오팹 연구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바이오포럼 2019’에서 ‘3D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인공조직의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개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자본과 시간의 제약을 극복, K-바이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현황과 성과를 유망 기업의 사례와 함께 들여다보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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