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운영·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

입력 2019-05-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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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드림펀드’를 통해 소외 계층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을 보수하는 드림 놀이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과 금융지원 등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먼저 교통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2001년 설립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조사, 연구, 정책 건의, 계몽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산하에 자동차보험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와 협력업체 기술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은 1998년 5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전문 박물관이다. 교통박물관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법 등을 설명한 ‘어린이 교통나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다양한 사회적 소외계층 돕기 활동도 진행한다. 1993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유자녀와 그 가족을 선정해 생활비와 교복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임직원 일대일 매칭을 통한 정서적 교감을 진행하고 있다. 순직 경찰관의 뜻을 기리고, 남은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삼성화재 큰사랑 장학금’을 운영한다. 경제적 지원도 진행한다. 삼성화재는 금융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창업 사업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해주는 ‘미소금융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삼성화재 임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드림 펀드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함께 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드림스쿨’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을 보수하는 ‘드림 놀이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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