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핀테크 동향 세미나 진행순서(출처=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0일 ‘2019 한국 핀테크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와 금융위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가 국내 핀테크 동향 보고서를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와 공유하고 금융권 전반에 핀테크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진행 순서는 먼저 ‘2019 한국 핀테크 동향 보고서’ 결과 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을 진행한 이후 글로벌 핀테크 기업과 투자자 대상 국내 핀테크 산업 소개가 이어진다. 해당 보고서에는 우리나라 핀테크 산업 발전과 동향 파악, 핀테크 활성화 정책 제언 등이 포함됐다.
금융위 측은 앞으로 계획과 관련해 “매년 핀테크 동향 조사 보고서를 발간해 시계열 자료를 추적하고 산업 변화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