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IBK연금보험)
IBK연금보험은 퇴직연금 수수료를 인하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수료는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더해 확정급여(DB)형은 0.25%포인트 내린 0.17%, 확정기여(DC)형은 0.1%P 인하한 0.3%다. 퇴직연금사업자 중 업계 최저 수준이다.
특히 중소기업 운용관리수수료는 업계 최소 수준인 0.15%다. 중소기업의 퇴직연금제도 도입의 장려·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IBK연금보험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는 신규 가입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 고객에게도 일괄 적용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