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이 주력 SUV를 앞세워 로드 마케팅에 나선다.
1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광고 모델 '마미손'과 함께 11일과 18일 각각 서울 종로 익선동과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광고에 담긴 트랙스의 감성을 20∼30대 젊은 고객들이 즐겨찾는 소위 '핫플레이스'에서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콘서트 장소에 트랙스가 전시되고 '포토 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