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이 조정현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자사를 상대로 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125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0.7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이 조정현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자사를 상대로 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청구 금액은 125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0.7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