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부분변경 모델 기반 2-도어 쿠페, AMG 룩 바탕으로 스포티 스타일 눈길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 라인업을 확대한다.
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분변경된 C 220 d 4매틱 쿠페를 출시하며 '더 뉴 C-클래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국내에 선보인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전과 비교해 6500여 개의 부품이 바뀌면서 부분변경의 울타리를 넘어선 모델로 평가 받는다.
새 모델은 C-클래스 쿠페는 더욱 스포티한 감각을 덧댄 2-도어 버전으로 날렵하고 세련된 쿠페 이미지가 오롯이 담긴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나아가 'AMG 룩'을 기본으로 갖춘 프런트 그릴과 AMG 특유의 프론트 및 리어 에이프런 등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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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4기통 2.0 CDI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194 마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자연흡기 4000cc와 맞먹는 40.8 kgㆍm에 달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47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