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한 발사체 관련 안보실장ㆍ국방장관ㆍ국정원장 등 긴급회의

입력 2019-05-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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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캡처
청와대는 4일 오전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참석자들이) 현 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 측은 이 회의 성격에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는 아니고, 긴급회의라고 보면 된다. 회의 결과는 종료 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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