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펜S(사진제공=삼성전자)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출시된 15∼16인치 노트북을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가 작년 말 출시한 노트북 펜S(2019)가 8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3위는 83점을 받은 애플 맥북프로 터치바 15인치, 맥북프로 15인치(2018)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 노트북9 프로(2018)도 79점으로 5위에 올랐다.
노트북 펜S는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 간 변환해 쓸 수 있고, S펜을 탑재해 필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 노트북 펜S는 사용하기 편리한 터치스크린을 갖췄고, 비슷한 크기의 다른 노트북보다 가볍다"며 "대용량 저장공간을 갖췄고,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을 모두 제공한다"고 분석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