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정의 달' 할인 이벤트 행사 진행

입력 2019-04-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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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완구류 할인 등

현대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 선물 구입과 관련해 대형마트에서 완구류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완구류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을 할인해 준다. 홈플러스에서는 완구류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벤트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외식, 쇼핑 시 M포인트 사용도 확대된다. 롯데월드에서는 종합이용권을 구매할 때 결제 금액의 70%를,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국내 주요 워터파크에서도 최대 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식당에서는 이용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 티몬은 다음 달 1일, 홈앤쇼핑은 다음 달 13일 하루 동안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정관장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의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