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슈퍼레이스 ‘MINI 챌린지 코리아’ 성황리 개최

입력 2019-04-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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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 등 참석해 성공적 출범 알려, 트랙 주행 및 그리드워크 등 볼거리도 풍성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미니(MINI)가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내린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MINI 챌린지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MINI는 1960년대부터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에서 활약하며 경주용 자동차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런 레이싱 역사를 이어가는 한편,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아마추어 대회 ‘MINI 챌린지 코리아’를 올해 처음으로 신설했다.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이번 MINI 챌린지 코리아에는 MINI의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John Cooper)의 손자이자 MINI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찰리 쿠퍼(Charlie Cooper)가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나아가 MINI 챌린지 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김혜윤도 함께 참석, 개최를 축하하는 스타트 세레모니, 퍼레이드 랩 등을 선보였다.

MINI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를 모토로 새롭게 출범한 MINI 챌린지 코리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MINI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9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MINI 딜레이니 에디션(MINI DELANEY EDITION)을 공식 출시했다. 3도어 기반의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쿠퍼 S 모델 30대, JCW 모델 20대 총 50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JCW 딜레이니 에디션 5230만 원 △MINI 쿠퍼 S 딜레이니 에디션 453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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