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4-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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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12일 675억2400만 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단계)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