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 속 금감원 직원, 5일 소셜라이브 '나우’서 만난다

입력 2019-04-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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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에서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으로 나오는 배우 조우진(한지철 역)(사진제공=쇼박스)

금융감독원은 4일 자체 홍보 방송 ‘소셜라이브 NOW’ 시즌2 첫 편에 영화 ‘돈’ 속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오후 1시 32분 방송한다. 채널은 금감원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다.

올해 첫 방송인 다음날 방송에서는 ‘영화 ‘돈’의 실재 인물을 만난다‘를 주제로 조사관련 실무자가 직접 출연한다. 영화 내용과 실제 업무를 비교하고 금감원 조사업무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19일 두 번째 방송에서는 ‘금감원 종합검사 방향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룬다. 종합검사 관련 실무자와 금융권 관계자 세 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한 시청자가 남긴 댓글에도 충실하게 답변해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금감원 소셜라이브 나우는 1월 18일까지 총 18회 방송했다.

평균 조회수는 2만 회, 누적 조회수 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윤석헌 원장이 출연한 추석특집과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채용 관련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 온라인설명회 편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금감원 소셜라이브 나우 시즌2 방송 계획(출처=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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