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결혼이주여성 초청 한국사 교실 운영

입력 2019-03-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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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사 교실에 참석한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이주여성들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은 21일 다문화가족의 결혼이주여성 15명을 석유관리원 강원본부로 초청해 ‘우리나라 역사에서 배우는 우리말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한국사 교실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한국사 강좌는 물론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대응하자는 의미를 담아 참석자들에게 에코백과 친환경 세제를 선물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지역 문화체험 증대를 위해 원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씨티버스투어 관람 지원을 약속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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