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64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3-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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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은 호매실 더리브스타일 수분양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647억 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4.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당사가 시공하는 호매실 더리브스타일 신축공사 관련 수분양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당사(시공사)의 연대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1년 8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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