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교생 대상 그림 공모전, 누적 참가자 약 150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9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제3회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더세이프티’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회 진행된 그림 공모전에는 총 1559명이 참여해 약 440여 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번 제3회 콘테스트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와 함께 진행한다. 최우수 작품은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의 시각으로 본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약속’ 혹은 ‘내가 꿈꾸는 우리 동네 교통안전 이야기’ 등 교통안전을 주제로 하는 모든 그림이 응모 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