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카자흐 진출 LG TV공장 방문…"시장개척에 힘써 달라"

입력 2019-03-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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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 핵심 카자흐스탄과 경제협력 강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에 위치한 LG전자 TV조립공장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 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LG전자 TV 조립공장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에게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성 장관은 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 외곽에 위치한 LG전자 TV 조립공장을 방문해 생산 및 판매 현황과 임작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이 자리에서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은 현지인 160여명을 고용하는 등 한-카자흐스탄 양국간 대표적인 상생협력 성공사례”라고 강조한 뒤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이 중앙아시아 수출의 전초기지로서 카자흐스탄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주변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판로 확대에 좀 더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은 1997년 LG전자의 100% 지분투자로 설립된 중앙아 최초 및 카자흐스탄 내 유일한 가전생산공장으로서, 부품의 90% 이상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해 연간 14만대 규모의 UHD·FHD·OLED TV를 양산하고 있다.

앞서 성 장관은 5일 현지 진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성 장관은 "정부는 한반도 및 유라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신북방정책을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앞으로 신북방정책의 핵심파트너국인 카자흐스탄과의 실질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어 “양국 정부간 공식 협력채널인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등을 통해 산업‧통상‧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을 전면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업부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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