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33배ㆍ가입자 수 28배 '껑충'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3일까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총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파리바게뜨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2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9년 3월 출범한 삼성화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10년 만에 연매출이 573억 원에서 1조8864억 원으로, 가입자 수는 8만4000명에서 238만 명으로 각각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은 30%에 달한다. 5년 연속 1위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10년 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누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겠느냐’는 우려 속에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을 시작했지만, 고객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항상 고객이 중심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