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 여파에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미세먼지용 마스크 생산업체 웰크론이 전 거래일 대비 12.20% 오른 4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기청정기를 판매하는 대유위니아와 위닉스는 각각 3.08%, 2,47% 상승하고 있으며, 마스크 제조판매업체 모나리자와 오공 역시 각각 4.83%, 5.16% 상승 중이다.
한편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강원 영서, 제주 등 총 12개 시도에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