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관계자 및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들이 27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본사에서 고객 유자녀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자사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고객 유자녀들에게 장학금 총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푸르덴셜 장학제도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객의 유자녀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재단이 현재까지 선발한 장학생은 총 943명이며, 지급된 장학금 총액은 22억9700만 원에 달한다. 올해는 총 57명의 장학생이 선정됐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학생들이 사회에 입문했을 때, 푸르덴셜생명을 통해 받은 희망과 용기를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