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4일 지난해 잠정 당기순이익이 4786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대비 23.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6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중국법인과 신세계면세점글로벌의 손익은 중단 영업손익으로 분류돼 매출과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에서 제외했다”고 부연했다.
이마트는 14일 지난해 잠정 당기순이익이 4786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대비 23.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6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9% 감소했다. 회사 측은 “중국법인과 신세계면세점글로벌의 손익은 중단 영업손익으로 분류돼 매출과 영업이익,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에서 제외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