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972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9.3%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 16.6% 증가했다.
회사 측은 "판매량 증가 및 KCI인수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사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972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9.3%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 16.6% 증가했다.
회사 측은 "판매량 증가 및 KCI인수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