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3억 원으로 1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5억 원으로 733.5% 증가했다.
회사 측은 "도이치오토월드의 분양 완료 및 도이치아우토 신규 편입으로 이익이 개선됐다"면서 "대규모 리콜에 따른 A/S 부문 매출 및 이익 증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도이치모터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3억 원으로 1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5억 원으로 733.5% 증가했다.
회사 측은 "도이치오토월드의 분양 완료 및 도이치아우토 신규 편입으로 이익이 개선됐다"면서 "대규모 리콜에 따른 A/S 부문 매출 및 이익 증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