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7%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2억 원으로 7.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0억 원으로 53.9% 감소했다.
회사 측은 “관계기업(에이텍시스템) 지분 매각으로 인해 전기 대비 지분법 평가익 감소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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