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한 1437억 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346억 원으로 14.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66억 원으로 20.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에스엠상선, 바로코사㈜등 지분율하락 및 청산으로 연결 제외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해운이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한 1437억 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346억 원으로 14.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66억 원으로 20.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에스엠상선, 바로코사㈜등 지분율하락 및 청산으로 연결 제외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