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된 상도동 협소주택과 공릉동 퍼즐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설 특집 방송인 '구해줘 홈즈'가 5일 방송 이후에도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홍진경이 부부를 위한 특색있는 주택을 방문했다.
강아지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테라스와 마당이 있는 집을 원하는 결혼 3년차 부부를 위해 김숙과 홍진경이 발 벗고 나선 것. 이들이 찾은 주택이 바로 상도동 협소주택과 공릉동 퍼즐주택이었다.
상도동 협소주택은 4층 구조로 개별 화장실과 주방을 갖춘 원룸이 있다. 주방과 안방, 작은방, 다락방이 층마다 설계돼 있다.
공릉동 퍼즐주택은 애견, 애묘인들을 위한 곳이었다. 반려동물을 산책하고 발을 씻길 수 있는 공간부터 이들을 위한 장난감, 옥상 공간도 마련돼 있었다.
한편, 상도동 협소주택과 공릉동 퍼즐주택을 찾아간 김숙과 홍진경은 "너무 좋아서 춤이 절로 나왔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방송 말미 최종 매물로 상도동의 협소주택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