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저축은행 강진순 신임 대표
유진저축은행은 28일 강진순 전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진순 신임 대표는 1989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과 경영관리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취임사에서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하고 유연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또 디지털뱅크 전환과 위험관리를 중점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