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지원 내용은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이다. 화재 피해 사실 확인 고객은 신용카드 결제대금이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 된다. 또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론 이용 고객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으로 대출금 상환이 유예된다. 화재 피해 발생일(24일) 이후 이용한 할부와 대출에 대해선 수수료 30%를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결제대금 연체 건에 대해서는 4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