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용 광운대 스마트연구소 장(사진 왼쪽)과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사진 = 아이앤나 제공)
영유아 대상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는 광운대학교 스마트 융합 연구소와 부모를 대신해 아기를 케어할 수 있는 '영유아 AI(인공지능)캠 및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국내 최초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스마트융합연구소는 사람의 행동 상태를 인지하고 위기 관련 정보를 전달해 사고 예방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을 주력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국내 최대 신생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앤나가 광운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육아 생활의 스마트화를 가속화 하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연구개발을 고도화 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