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장관, 24일 여수광양항 3억 톤 달성 기념행사 참석

입력 2019-01-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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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 대상지 순천시 거차항 방문

▲김영춘(오른쪽에서 두번째)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산시 천수만 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현장 시찰을 하고 있다.(해양수산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오전 11시 광양시 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되는 여수광양항 3억 톤 달성 기념행사에 참석해 항만물류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념행사에는 이용주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권오봉 여수시장, 해운·항만 관련 업·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김 장관은 축사에서 “2020년까지 여수광양항에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 및 제조 기업을 지속 유치해 국가 산업의 중추 항만으로 성장하는데 다양한 지원 방안을 세워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순천시 거차항을 방문해 사업시행자인 순천시로부터 사업추진계획을 듣고 지역주민이 사업 준비단계부터 주체적으로 참여해 어촌의 활력과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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