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사진제공=KB생명보험)
KB생명보험은 11일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KB생명보험 본사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허정수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90명이 참석했다. 허 사장은 “고객중심의 사고와 시장이 원하는 상품, 영업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디지털 신기술의 폭넓은 적용을 통해 이를 실현하자”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전략과제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또 분임토의에서는 다른 직군의 직원들이 섞여 토론을 진행했다.
KB생명보험은 올해 ‘고객중심의 CPC영업전략 추진’ ‘장기가치와 효율개선을 통한 내실성장’ ‘디지털 기술활용과 사업 혁신미래·성장 동력 확보’ ‘규제변화 대응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경영체계 정비’ 등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