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켓리더 대상] NH투자증권, 한국거래소이사장상 ‘고객만족부문’

입력 2018-12-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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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로 직원 평가… ‘고객중심’ 자산관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NH투자증권이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고객수익률로 영업직원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물론 금융 소비자 보호 계량지표를 개인 평가지표에 반영해 고객 중심으로 영업하는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 외부기관에 의한 미스터리쇼핑 평가를 통해 직원들의 완전판매 프로세스 준수 여부를 점검해 이를 해당 영업점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초대형 복합점포’를 이용한 자산관리 서비스 차별화도 눈에 띈다. NH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의 자산관리를 위한 프리미어블루센터뿐 아니라 증권·은행·보험 간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복합점포 ‘NH금융플러스금융센터’를 거점별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6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PB)뿐 아니라 세무, 부동산, 법률자문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원스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세시대 아카데미’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다. NH투자증권의 100세시대연구소는 서울대와 공동으로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에 대한 준비 프로그램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공개강좌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0세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100’ ,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등을 발간해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고객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유용한 금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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