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기자 foto@)
목요일은 6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낮에는 7도까지 오르겠다. 인천 0~6도, 강릉 4~9도 광주 3~7도, 창원 6~9도, 제주 9~10도 등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남해안은 아침부터 낮까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서해안은 오후부터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겠다.
비가 그친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모레(7일)는 강추위가 다시 몰아닥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와 독도 10∼30㎜, 제주 5∼10㎜, 남해안과 서해 5도 5㎜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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