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 택시 100만km 무고장 주행 기록

입력 2018-12-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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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과 변속기 등 출고 상태 유지… 10년간 100만km 달리며 내구성 입증

▲현대차는 서울 영동대로 사옥에서 그랜저 택시로 100만km 무고장 주행을 달성한 김은수(69, 왼쪽) 고객을 초청해 '그랜저 택시 100만km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택시가 100만km 무고장 주행 기록을 세우며 성능과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서울 영동대로 사옥에서 그랜저 택시로 100만km 무고장 주행을 달성한 김은수(69) 고객을 초청 '그랜저 택시 100만km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998년부터 택시 운행을 시작한 김은수 고객은 10년 전인 2008년 그랜저(TG) 택시를 구매했다. 이후 10년 동안 운행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400km를 달렸다. 그 결과 지난달 16일 주행 거리 100만km를 넘어섰다.

10년간 하루 평균 15시간의 장시간 운행에도 김은수 고객의 그랜저 택시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했다. 특히, 차량 핵심 부품인 엔진과 변속기가 교체 흔적 없이 신차 출고 당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랜저 택시는 이번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을 통해 우수한 성능과 엔진 내구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차는 김은수 고객에게 ‘100만km 무고장 주행 달성’ 감사패와 기념품을 증정했고, 김은수 고객은 신형 그랜저 택시 모델로 차량 교체를 결정했다.

김은수 고객은 “그랜저 택시의 우수한 내구성 덕분에 지난 10년간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택시를 운행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그랜저 택시와 함께 다시 한번 100만km 주행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허병길 현대차 판매사업부장은 “그랜저 택시가 100만km 주행을 마치고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랜저 택시로 고장 없이 지구 25바퀴에 해당하는 100만km를 주행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다”고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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