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유리, 정리매매 첫날 ‘급락’

입력 2018-12-04 09: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유리가 4일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한국유리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25% 급락한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유리는 지난달 7일 한국거래소에 자진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한국거래소는 같은 날 당사 주식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같은 달 28일 거래소는 한국유리의 자진상장폐지를 승인했으며 이에 한국유리는 이날부터 12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유리는 정리매매 기간 동안 소액주주 보유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다. 매수가격은 보통주 1주당 5만4300원, 우선주는 1주당 4만1925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