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5일 경기교육 정책세미나 개최

입력 2018-12-04 09: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오는 5일 ‘경기교육 정책세미나’를 고양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연수생 40명이 6개월간 연구한 정책보고서의 결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 40명을 비롯한 경기도교육청소속 직원과, 교사 등 경기교육가족 38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학생중심 학교공간 재구성 방안’과 ‘중학교 신입생 배정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 결과 발표로 시작한다.

이후 90분간 8개의 다른 트랙, 4~5개 주제로 세미나가 펼쳐진다. 8개의 트랙은 △학교ㆍ지역사회 돌봄과 시설 △공간재구조화 및 적정규모학교 △행정 시스템 개선 △학생편의증진 및 안전 △학교시설안전 △직무능력향상 등이다. 각 트랙에서 약 40여 개의 주제의 결과물 발표가 진행된다.

최창의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원장은 “6개월, 820시간의 연구성과물이 경기 미래교육 발전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맞아 교육현안 실천방안 모색에 교육행정직으로서 더욱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