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원은 29일, 30일 양일에 걸쳐 전라남도 보성군 예당중학교 119소년단원들과 안전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헤아림봉사단원들과 예당중학교 119소년단원들이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방문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30일 전남 보성군 예당중학교 119소년단을 초청해 안전문화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 소속 중학생 40명은 전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지진과 화재 등의 자연재해 상황을 체험하고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다.
이어서 서울 북촌 아트홀에서 연극을 관람하고 63스퀘어를 방문하는 문화 명소 탐방 시간도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자연재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워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재해 안전교육과 서울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방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