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대상인 '함께하는 사회'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29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3층에서 열린 이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열리는 사회적 책임(CSR) 영상제 축제다.
대상에 오른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무대에 올라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며 "오늘 출품된 전체 작품들을 살펴보니 이 상은 함께 나눠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업이 시작이고 더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