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임영혁 대표
더케이손해보험은 28일 임영혁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이날 취임 소감에서 “임직원과 하나돼 투명한 기업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 받는 기업, 수익성이 높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1988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하여 총무과와 개발과, 경영지원부,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다. 2012년 9월 더케이손해보험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았다. 이후 한국교직원공제회 감사실장과 대체투자부장을 거쳤다.
회사 측은 “교직원공제회에서의 자산운용 경력과 더케이손해보험 경영지원본부장 근무 등 다양한 을 기반으로 더케이손해보험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표이사 취임식은 11월 3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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