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S그룹,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해 문화 교류

입력 2018-11-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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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2기 단원들이 8월 베트남 하이퐁시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그룹
LS는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사회공헌 활동인 LS대학생 해외봉사단은 2007년에 시작한 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1년동안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학생과 LS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약 850여 명의 봉사단을 선발, 사전 교육해 파견을 해 왔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1월 해외봉사단 1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LS드림스쿨 7호 준공식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애정을 깆고 있는 사화공헌 활동이다.

올해도 8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베트남을 방문, 현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교실을 열고, 노후 교실 보수, 태권도·K-POP 공연 등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봉사 활동뿐 만 아니라 파견 지역에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2019년 1월에는 대학생 봉사단 23기를 베트남에 파견하고, 같은 지역에서 LS드림스쿨 11호와 12호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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