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G화학, 전공 살려 ‘청소년 화학캠프’

입력 2018-11-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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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를 기업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LG화학은 사회 곳곳의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에 나서고 있다.

먼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라는 추진 방향 아래 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학습활동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가 있다.

또 대표적인 화학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년부터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옳은 미래, LG화학이 그리는 GREEN 세상’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임직원 봉사단 ‘그린메이커’를 출범, 본사 인근 생태보전 지역인 밤섬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임직원 200여 명이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익성 및 지속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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