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삼성생명, ‘드림클럽’ 청소년 진로 선택 멘토링

입력 2018-1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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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클럽 삼성생명 드럼클럽 창단식. 사진제공 삼성생명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대상은 유아와 청소년에 집중돼 있다.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마련된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삼성생명 임직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한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30개 중학교에 드럼클럽을 창단, 35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삼성생명은 창단 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문 분야를 소개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멘토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육아 나눔터’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3년 서울 관악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에 43개의 나눔터가 있다. 비슷한 또래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장난감과 책도 대여해 준다. 지역주민 간 소통의 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경제 교육을 위해 ‘금융인성교실’도 운영한다. 태블릿과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해 생애 전반의 경제활동을 가상으로 체험해보며 금융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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