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대우건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부산 앞바다 품은 주거복합단지

입력 2018-11-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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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원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가구,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1개동 160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돼 있으며 839가구는 84㎡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21㎡ 100실, 23㎡ 60실로 구성돼 있다.

영도구는 규제를 비켜 간 비조정 대상지역에 위치해 있다. 입주자 선정 후 12개월이 지나면 전매를 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및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서부산~동부산 이동이 쉽다.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있고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부산역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다. 부산롯데타운(롯데백화점, 롯데마트)도 부산대교와 영도대교를 통해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자갈치시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국립해양박물관, 동삼동 패총전시관 등 문화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단지는 바다에 접한 단지의 특성을 단지 설계에 반영했다. 단지와 바다를 이어주는 수공간을 공개공지로 조성하며, 단지와 바다를 이어주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는 등 단지 내 활력 있는 커뮤니티 동선을 조성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1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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