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해외 점유율 확대로 내년 매출 증가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덴티움은 전 거래일 대비 2.11% 오른 7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덴티움의 지난 3분기 중국 수출은 작년보다 43% 증가했고, 인도 매출은 올해 1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9년 매출증가율은 25%로, 올해(21%)보다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내년 영업이익은 37% 늘어나고, 영업이률은 올해 25%에서 내년 27%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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