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 가입자를 위한 ‘연·가·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연·가·행’ 이벤트는 연금저축, IRP, DC형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연금저축, IRP, DC형 퇴직연금을 신규 가입하거나 신한금융투자로 계약을 이전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 추가 납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 ‘삼성한국형TDF’, ‘신한BNPP마음편한TDF’를 매수할 경우 매수 금액에 따라 커피 기프티콘 및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최근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에 선정된 신한금융투자는 무디스와 S&P로부터 시중 증권사 최고 신용등급인 ‘A3’, ‘A-’를 각각 획득하는 등 국제적으로 검증된 재무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췄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은행, 카드, 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 중"이라며 "퇴직연금부문에서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