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회원과 임직원들이 14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서울 용산구 일대 사는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만 장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롯데카드 회원 및 임직원 40여 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기부한 연탄 1만 장 중 1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나머지 85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 연탄이 추위를 몰아내는 사랑의 불을 지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