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석유화학 정점 지났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31일 열린 '2018 제10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석유화학은 정점을 지났다고 봐야 한다"며 "그렇다고 해서 시황이 과거처럼 급락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완만하게 하강 곡선을 그리다 3~4년 후에 다시 또 피크업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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