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C사업본부는 내년에도 턴어라운드는 쉽지 않다"며 "2020년 초 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턴어라운드가 늦어지는 요인에 대해선 "일부 거래선이 구조조정으로 인해 올 하반기부터 매출에서 빠진 영향이 있고, MLCC와 칩셋 등 전장부품 가격이 많이 인상된 탓"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VC사업본부는 내년에도 턴어라운드는 쉽지 않다"며 "2020년 초 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턴어라운드가 늦어지는 요인에 대해선 "일부 거래선이 구조조정으로 인해 올 하반기부터 매출에서 빠진 영향이 있고, MLCC와 칩셋 등 전장부품 가격이 많이 인상된 탓"이라고 설명했다.